일상/취미

영화: 너의 이름은 해석 "소개"

영준쓰 2021. 1. 30. 12:54
728x90
반응형

영화: 너의 이름은 해석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소개를 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일단 저는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하울의 움직이는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이런 풍의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너의 이름은" 이제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너의 이름은 도쿄에 살고 있는 "타치바나 타키" 시골

사는 소녀 " 미야미즈 미츠하" 이렇게 두 주인공을 주제로 다룬 로맨스 애니메이션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츠하는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데 매일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츠하의 마을 촌장인 아버지는 선거활동과

옛날부터 이어진 신사 집안의 풍습 그리고 그다지 크지도 않은 마을에서 미츠하는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나이입니다 그래서 시골을 벗어나고 싶어 하고 도시 중에 대도시인 도쿄에 향한 동경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죠

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

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꿉니다. 그게 바로 도쿄에 살고 있는 타키의 몸에 들어간 처음 시초입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했지만 결국 꿈이라고 생각한 미츠하는 자신의 눈 앞에 나타난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눈에 담고 있습니다.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타키도 미츠하와 비슷한 게 이상한 꿈을 꾸는데 자신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작은 시골 마을의 여고생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하루 이틀 몸이 바뀌는 것도 아닌 주기적으로 바뀌게 되자 "미츠하", 타키"

두 사람은 결국 깨닫게 됩니다  서로 만난 적 없는 두 사람 이렇게 영화가 시작하게 됩니다.

 

우선 저는 영상미가 굉장히 좋았고 시골과 도시의 특성을 잘 대조해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미뿐만 아니라 색감과 이 애니메이션의 빼놓을 수 없는 "OST"가 그 장면과 너무 알맞게 나와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운도 되게 깊게 남고 영화를 보면서 일본만의 문화들이 나오는데 그것도 구경하면서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반응형